10월의 무대- 예술과 열정이 피어나는 가을의 공연

무르익은 가을빛이 도시를 감싸는 10월,발레 무대 위에도 예술의 계절이 찾아옵니다.

물결처럼 서정적인 이야기부터 뜨거운 열정의 스페인 무대까지— 이번 달, 마음을 흔들 세 편의 발레 공연을 소개합니다.

1. 케이글로벌발레원 《인어공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10월 10일(금)–12일(일) 금 19:30 토 14:00, 19:30 일 14:00

한국 창작발레의 거장 김선희 교수의 대표작 〈인어공주〉가 새로운 음악과 안무로 다시 태어납니다.

작곡가 안톤 룹첸코가 직접 지휘하며, 물의 유동성과 인어의 고독, 인간 세계에 대한 갈망을 음악으로 그려냅니다.

안무가 유희웅과 김현웅은 인어공주의 내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인어공주 역에는 손민지·김민진, 왕자 역에는 성재승·이강원이 출연하며 실내악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아 클라시카 크누아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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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포인트

물결처럼 흐르는 서정과 새로운 음악이 빚어내는, 가을의 서사

2. 《2025 서울발레페스티벌》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 10월 17일(금)–19일(일)

서울의 중심, 석촌호수 위에 펼쳐지는 가을의 야외 발레 축제.

서울발레시어터 × 체코 오스트라바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로 개막하며,

유럽과 아시아 5개국의 무용단이 참여하는 국제발레위크가 이어집니다.

‘Class on Stage’, ‘Youth Ballet Week’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폐막 무대<발레 나잇>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발레가 가을 밤을 물들입니다.

한 줄 포인트

호수 위에서 피어나는 예술의 향연, 서울이 춤추는 밤

3.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10월 18일(토)–19일(일) 14:00 / 16:00 & 15:00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고전 명작 《돈키호테》.강미선 수석무용수가 키트리 역으로 출연해 스페인 소녀의 열정과 자유로움을 선보입니다.

하바네라풍의 마을 광장, 드림 신, 결혼식 파드되까지—

붉은색과 금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와 정열적인 군무가 관객을 매혹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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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포인트

태양처럼 뜨겁고, 한 송이 붉은 장미처럼 생동하는 스페인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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